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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소각하지 마세요

찾아가는 농부산물·농산폐기물 수거 및 파쇄 실시

  • 기자명 김유연 기자
  • 입력 2024.03.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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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지난 3월13일 봄철 논·밭두렁 및 영농쓰레기 소각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를 실시했으며, 오는 4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 인근 경작지의 영농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을 사전에 수거·파쇄하는 작업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으로 총 28명이 동원되어 산림주변 인화물질 2ton을 파쇄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소각산불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수거 및 파쇄팀을 울진 지역별로 3개조 30명을 구성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산불 발생의 주요인인 소각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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