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환경]월간환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만약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 마을의 모든 에너지 중 80%를 20명이 사 용하며, 12명만이 컴퓨터를 가진 행복한 사람들에 속해요. 이처럼 편리하게 사 는 우리가 소외된 사람을 위해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어떨까요? 어려운 처지인 사람들과 동물들을 보살펴 줘야 한다고는 누구나 생각을 해요. 그러나 어려운 처지의 지구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은 특정한 누구이기를 바라 는 거 같아요. 저와 여러분 그리고 세상 사람들 누구나 그렇게 말입니다. 저는 서울 숭문중학교에서 환경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