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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열려

국민들의 내나무 갖기에 도움 줄 계획

  • 기자명 김유연 기자
  • 입력 2023.03.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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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3월29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모습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모습

이번 행사는 3월2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하철 양산역 광장에서 유실수·특용수와 조경수 13종 1만여 본을 선착순으로 1인당 유실수·특용수 3본, 이외 수종은 2본 등 최대 5본까지 나눠 줄 예정이다.

또한 경남생명의숲, 주택관리공단 등 단체에서 실시하는 식목일 행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묘목을 지원해 국민들의 내나무 갖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성상용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황폐화된 민둥산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국토녹화를 이룬지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국토녹화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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